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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뜨는 여행지

해외 · 2026년 43주차 (10.19 - 10.25) · 총 12개

이번 주 데이터

  1. 알래스카·하와이안, 시애틀에서 오사카·타히티 — 2027년 여름

    알래스카·하와이안, 시애틀에서 오사카·타히티 — 2027년 여름

    The Points Guy(10.20)에 따르면 알래스카항공 그룹이 하와이안항공 기체로 시애틀(SEA)에서 일본 오사카 간사이(KIX)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 파페에테(PPT)로 가는 직항을 낸다. 오사카는 2027년 5월 14일부터 주 4회, 타히티는 6월 11일부터 주 3회다. 처음엔 2-2-2 배열 구형 비즈니스석을 단 하와이안 A330을 쓰며, 새 '레이호쿠' 스위트 개조는 2027년 여름까지 끝나지 않는다. 운임은 기사에 나오지 않았다. 호놀룰루발 오사카·파페에테 노선은 그대로 둔다. 이로써 시애틀발 태평양 노선은 도쿄·서울을 포함해 4개, 8월 발표한 파리·아테네까지 더하면 시애틀 장거리 노선은 9개가 되고, 2030년까지 15곳 이상이 목표다. 앤드루 해리슨 최고상업책임자는 앞으로 아시아 쪽을 '조금 더' 늘리겠다고 했다.

    알래스카항공이 하와이안을 사들인 뒤 시애틀을 태평양 허브로 키우겠다는 게 노선으로 확인된 듯 — 경영진이 유럽보다 아시아 쪽을 더 늘리겠다고 한 것도 같은 얘기 같음. 시애틀-서울·도쿄에 오사카까지 붙으니 미국 서북부 사람들의 일본·한국 여행 선택지가 넓어질 듯. 타히티 직항은 신혼여행 수요 겨냥인 듯.

    확인 2026.10.21 확인 (The Points Guy 10.20) · 트래픽 The Points Guy 2026.10.20(숀 큐더히) · 시애틀(SEA)-오사카 간사이(KIX) 2027.5.14 주 4회 · SEA-파페에테(PPT) 2027.6.11 주 3회 · 하와이안 A330(2-2-2 구형 비즈니스석, 레이호쿠 스위트 개조는 2027 여름 전 못 끝냄) · 운임 미공개 · 호놀룰루발 오사카·파페에테 유지 · 시애틀 태평양 노선 도쿄·서울 포함 4개 · 2027 신규 장거리 4곳(파리·아테네 8월 발표) · 시애틀 장거리 9개 · 2030년까지 15곳↑
  2. 02

    델타 무료 와이파이 95% — 경쟁사는 스타링크로

    The Points Guy(10.20)에 따르면 델타항공이 무료 와이파이 장비를 기체 95% 이상, 약 1,300대에 달았다. 지난주 새 위성이 켜지면서 태평양 상공의 '마지막 공백'도 메웠고, 남은 작업은 몇 달 안에 끝난다. 남북미 노선 기체는 추수감사절까지 바이어샛의 새 위성 서비스로 바꾼다. 델타는 2023년 초 로열티 회원에게 무료 와이파이를 시작했고 이후 미국 대형 항공사 대부분이 따라왔다. 다만 가장 빠르다는 평을 받는 스타링크는 유나이티드가 기체 43%, 알래스카가 약 40%에 달았고 사우스웨스트도 전 기체에 넣을 계획인 반면, 델타는 아마존 레오를 택해 2028년에야 들어온다. 란잔 고스와미 최고마케팅·제품책임자는 뒤처질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무료 와이파이는 이제 미국 항공사 기본값이 됐고, 싸움이 '속도(스타링크)'로 옮겨 간 듯. 델타는 스타링크 대신 커버리지로 버티는 거라 유나이티드가 상태 매칭으로 델타 손님을 노리는 지금 비교 글이 계속 나올 것 같음. 태평양 노선이 메워졌으니 인천 오가는 델타 편에서도 체감할 수 있을 듯.

    확인 2026.10.21 확인 (The Points Guy 10.20) · 트래픽 The Points Guy 2026.10.20(숀 큐더히) · 델타 무료 와이파이 장비 기체 95%↑ · 약 1,300대 · 지난주 새 위성으로 태평양 '마지막 공백' 해소 · 몇 달 안에 완료 · 미주 노선 바이어샛 새 서비스 전환 추수감사절까지 · 2023년 초 로열티 회원 무료 시작 · 스타링크 유나이티드 43%·알래스카 약 40%·사우스웨스트 전 기체 예정 · 델타 아마존 레오 2028년 · 고스와미 CMO '걱정 안 한다'
  3. 루프트한자, 한 주에 콜럼버스·피닉스 — 미국 중소도시 유럽 직항

    루프트한자, 한 주에 콜럼버스·피닉스 — 미국 중소도시 유럽 직항

    The Points Guy(10.19)에 따르면 루프트한자가 오하이오주 콜럼버스(CMH)와 독일 프랑크푸르트(FRA)를 잇는 직항을 2027년 5월 5일 띄운다. 콜럼버스에서 유럽으로 가는 첫 직항이다. 수·금·일요일 주 3회 운항하고, 비즈니스 28석·프리미엄 이코노미 28석·이코노미 197석을 갖춘 보잉 787-9를 넣는다. 예약은 10월 20일 열린다. 운임은 기사에 나오지 않았다. 루프트한자 그룹 미주 여객영업 부사장 디르크 얀젠은 미국 확장의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이튿날 The Points Guy(10.20)는 루프트한자가 피닉스(PHX)-뮌헨(MUC) 직항도 2027년 8월 3일부터 화·금·일 주 3회 띄운다고 전했다. 루프트한자의 첫 애리조나 노선으로, 비즈니스 48석·프리미엄 이코노미 21석·이코노미 224석의 A350-900이 들어간다. 이로써 루프트한자 그룹의 미국 취항지는 26곳이 된다. 한편 시애틀-뮌헨·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이 아닌 자회사 디스커버 항공으로 넘어간다.

    미국 중서부 중형 도시가 유럽 직항 하나 따내는 게 지역에선 큰 뉴스라 현지 언론이 계속 다룰 듯. 프랑크푸르트 허브로 이어 붙이면 콜럼버스에서 유럽·아시아 갈아타기가 한 번 줄어드는 셈 같음. 비즈니스석·프리미엄석을 56석이나 넣은 걸 보면 출장 수요를 꽤 기대하는 것 같기도.

    확인 2026.10.21 확인 (The Points Guy 10.20 · The Points Guy 10.19) · 트래픽 The Points Guy 2026.10.20(에드워드 러셀) · PHX-MUC 2027.8.3 첫 운항 · 주 3회(화·금·일) · A350-900 비즈니스 48·프리미엄 이코노미 21·이코노미 224석(올레그리스 아님) · 루프트한자 첫 애리조나 노선 · 그룹 미국 취항지 26곳 · 시애틀 노선은 디스커버 항공(A330, 스타얼라이언스 비회원)으로 이관 · The Points Guy 2026.10.19 · CMH-FRA 2027.5.5 첫 운항 · 주 3회(수·금·일) · 보잉 787-9 비즈니스 28·프리미엄 이코노미 28·이코노미 197석 · 2026.10.20 예약 시작 · 운임 미공개 · 콜럼버스 첫 유럽 직항
  4. 04

    TSA 한 주 -2.0% — 월요일 다시 -2.5%

    TSA 공식 집계로 10월 13~19일 미국 공항 보안검색을 통과한 사람은 1,831만 1,251명이다. 1년 전 같은 요일(2025.10.14~10.20) 1,868만 4,211명보다 2.0% 적어, 직전 집계(10.12~10.18, -1.9%)와 비슷했다. 19일(월)은 272만 4,075명으로 작년 같은 요일(10.20) 279만 4,820명보다 2.5% 적었다. 17일(토)은 228만 2,586명으로 작년보다 0.6% 많아 이 기간 유일하게 작년을 넘었고, 18일(일)은 -1.9%, 16일(금)은 -3.4%였다. 10월 21일 현재 TSA는 19일까지 숫자를 공개했다.

    한 주 내내 작년 밑이던 흐름에서 토요일 하루가 처음 위로 올라선 거라 바닥을 찍는 신호일 수도 있는 듯. 다만 금요일이 -3.4%라 아직 반등이라 부르긴 이른 것 같음. 추수감사절 예약 얘기가 나올 때 이 숫자가 계속 비교될 듯.

    확인 2026.10.21 확인 (TSA 공식 일별 집계 · 10.21 현재 10.19까지 공개) · 트래픽 TSA 공식 집계 · 2026.10.13~10.19 합계 18,311,251명 · 2025년 같은 요일(10.14~10.20) 18,684,211명 대비 -2.0% · 10.19(월) 2,724,075명(작년 10.20 2,794,820명, -2.5%) · 10.18(일) 2,931,779명 -1.9% · 10.17(토) 2,282,586명 +0.6% · 10.16(금) -3.4% · 10.15(목) -2.8% · 10.14(수) -0.8% · 10.13(화) -2.5% · 직전 집계(10.12~10.18) -1.9%
  5. 루브르 문 닫았다 — 프랑스 시위, 9개국 여행 경보

    루브르 문 닫았다 — 프랑스 시위, 9개국 여행 경보

    Skift(10.19)에 따르면 생활비와 학교 여건에 항의하는 프랑스 시위에 10월 17~18일 주말 수십만 명이 거리로 나왔고 일부는 폭력 사태로 번졌다. 로랑 뉘네스 내무장관은 최소 2,000명이 체포되고 경찰·소방관 600명 넘게 다쳤다고 밝혔다. 19일엔 시위대가 루브르 박물관 입구를 막아 박물관이 문을 닫았고, 샹젤리제 인근 지하철역은 경찰 요청으로 폐쇄됐다. 리옹에선 관광안내소에 불이 났고, 마르세유는 집회를 금지했으며 릴·드냉은 통행금지를 내렸다. 독일·네덜란드·덴마크·이탈리아·오스트리아·말레이시아·미국 등 최소 9개국이 프랑스 여행 안내를 내거나 고쳤고, 말레이시아는 급하지 않은 여행을 미루라고 권했다. 주최 측은 10월 24일과 11월 5일 추가 시위를 예고했다.

    비수기라 당장 여행사 타격은 작다지만 루브르가 닫힌 사진 한 장이 주는 인상은 클 듯. 다음 시위 날짜가 박혀 있어서 그 주 파리 일정 잡은 사람은 박물관 예약부터 다시 확인해야 할 것 같음. 한국도 가을 유럽 패키지가 많아서 외교부 안전 공지 뜨면 바로 문의 몰릴 듯.

    확인 2026.10.20 확인 (Skift 10.19) · 트래픽 Skift 2026.10.19 · 10.17~18 주말 수십만 명 · 체포 최소 2,000명·경찰·소방관 600명↑ 부상(뉘네스 내무장관) · 10.19 루브르 입구 봉쇄·휴관 · 샹젤리제 인근 지하철역 폐쇄 · 리옹 관광안내소 화재 · 마르세유 집회 금지, 릴·드냉 통금 · 프랑스 상공회의소: 주말 직접 피해 업체 2,000곳↑ · 여행 안내 갱신 최소 9개국(독일·네덜란드·덴마크·불가리아·이탈리아·크로아티아·오스트리아·말레이시아·미국) · 추가 시위 10.24·11.5 · G어드벤처 유럽 투어 영향 없음
  6. 06

    에어비앤비, 비 오면 하루 최대 €1,000 준다

    Skift(10.19)에 따르면 에어비앤비가 예약 결제 단계에서 붙일 수 있는 '비 보장' 상품을 내놨다. 보험사 처브가 인수하는 보험으로, EU 10개국 거주자의 국내·해외 여행에 적용된다. 현지 시간 오전 8시~오후 8시 숙소 위치에 한 시간 1.5mm 이상 비가 오면 하루 €50~€1,000을 준다. 처브가 NOAA·유럽중기예보센터·NASA 등 외부 레이더·위성 자료로 비를 재서 청구 없이 자동 지급한다. 눈·우박·진눈깨비·얼음·바람은 빠진다. 익스피디아의 브르보, 제트블루 베케이션스, 메리어트 홈스&빌라스는 이미 '웨더프로미스'를 붙였는데, 이는 보험이 아닌 보장 상품으로 정한 강수량을 넘으면 숙박비 전액까지 돌려준다.

    날씨 걱정에 예약을 망설이는 손님을 결제 버튼까지 끌고 가려는 장치인 듯. 브르보·메리어트가 먼저 했으니 에어비앤비가 따라붙은 셈이라 숙박 플랫폼 기본 옵션이 될 것 같음. 장마·태풍 철 제주 숙소에 이런 게 붙으면 한국에서도 꽤 먹힐 듯.

    확인 2026.10.20 확인 (Skift 10.19) · 트래픽 Skift 2026.10.19 · 에어비앤비 결제 단계 추가 보험, 처브 인수 · EU 10개국 거주자 국내·해외 여행 · 08~20시 1시간 1.5mm↑ 강우 시 하루 €50~€1,000 자동 지급 · NOAA·ECMWF·NASA 자료 · 눈·우박·바람 제외 · 브르보·제트블루 베케이션스·메리어트 홈스&빌라스는 웨더프로미스(숙박비 전액까지) · 수익 배분 조건 비공개
  7. 07

    미국 가는 한국인 -25% — 9월 해외 방문객 4.3% 줄어

    미국 국가여행관광청(NTTO)이 낸 9월 예비 집계에 따르면 캐나다·멕시코를 뺀 해외 방문객은 270만 3,912명으로 1년 전보다 4.3% 줄었다. 1~9월 누적은 2,411만 명으로 5.7% 적다. 한국에서 간 사람은 10만 2,040명으로 25.0% 줄어 상위 20개국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고, 1~9월 누적으로도 95만 3,665명으로 19.7% 줄었다. 서유럽은 93만 8,072명으로 8.6% 줄었는데 프랑스 -15.5%, 독일 -10.2%였다. 반면 중국은 14.9%, 대만은 12.9% 늘었고 일본은 1.0% 늘었다. Skift(10.16)는 상위 20개국 중 13곳이 줄었고, 서유럽에서 빠진 약 8만 9천 명이 전체 감소분의 4분의 3 가까이를 차지했다고 짚었다. 8월 감소 폭은 12% 가까이였다. 같은 달 캐나다 거주자의 미국 왕복 여행은 6.8% 늘었지만 2024년 9월보다 자동차는 31%, 비행기는 19% 가까이 적다.

    서유럽만 빠지는 줄 알았는데 한국이 -25%로 제일 많이 빠진 게 눈에 띔. 환율에 비자·입국 심사 불안까지 겹쳐서 미국 대신 일본·동남아로 돌린 사람이 많은 듯. 중국·대만은 오히려 늘어서 '아시아 전체가 미국을 피한다'는 건 아니고, 한국 쪽 사정이 따로 있는 것 같음.

    확인 2026.10.19 확인 (NTTO 9월 국가별 예비 집계 · Skift 10.16) · 트래픽 NTTO(미국 상무부 국가여행관광청) 2026년 9월 국가별 예비 집계 · 해외 방문객 2,703,912명 -4.3% · 1~9월 누적 24,110,749명 -5.7% · 서유럽 938,072명 -8.6% · 아시아 771,979명 -0.3% · 한국 102,040명 -25.0%(항공 91,193명 -26.2%), 1~9월 953,665명 -19.7% · 일본 196,024명 +1.0% · 중국 168,465명 +14.9% · 독일 145,798명 -10.2% · 프랑스 87,076명 -15.5% · 대만 44,146명 +12.9% · Skift 2026.10.16 베일리 슐츠: 상위 20개국 중 13곳 감소, 서유럽이 감소분 약 4분의 3(약 8만 9천 명), 8월은 약 -12% · 미국여행협회 2030년 외국인 1억 명 목표
  8. 리야드 공항 다시 열었지만 — 19일에도 66% 결항

    리야드 공항 다시 열었지만 — 19일에도 66% 결항

    Skift(10.19)에 따르면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일주일 폐쇄 끝에 10월 18일(일) 다시 열었다. 하지만 항공 데이터 업체 시리움 집계로 19일(월) 사우디에서 뜰 예정이던 941편 가운데 322편(34%)이 결항하거나 뜨지 못했고, 18일엔 절반이 넘었다. 공항별 결항률은 리야드 66%, 아브하 48%, 담맘 31%, 제다 15%다. 사우디아·플라이나스·리야드에어·플라이아딜은 리야드 운항을 다시 시작했지만, 플라이두바이·에티하드·카타르항공은 24일까지 멈췄고 카타르항공은 제다 노선도 하루 7편에서 4편으로 줄였다.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는 내년으로 밀렸고, 24일 리야드에서 열 예정이던 EU-GCC 정상회의는 날짜 없이 연기됐다. 테니스 '식스 킹스 슬램'은 12월로 옮겼다. 10일 공격으로 12명이 숨졌고, 미국 대사관은 미사일·드론 공격과 공항 폐쇄 관련 보안 경보를 냈다.

    공항 문은 열렸어도 외항사가 안 돌아오니 사실상 반쯤 닫힌 상태인 듯. 행사로 4분기를 채우려던 리야드엔 큰 행사가 줄줄이 빠져서 '잃어버린 분기'가 될 것 같음. 중동 경유로 유럽 가는 한국 여행객은 걸프 환승편을 출발 직전까지 다시 확인해야 할 듯.

    확인 2026.10.20 확인 (Skift 10.19 · Cirium 집계) · 트래픽 Skift 2026.10.19(시리움 집계) · 킹칼리드 공항 10.18(일) 재개 · 10.19 사우디 출발 941편 중 322편(34%) 결항·미운항, 10.18은 절반↑ · 결항률 리야드 66%·아브하 48%·담맘 31%·제다 15% · 재개: 사우디아·플라이나스·리야드에어·플라이아딜 · 10.24까지 중단: 플라이두바이·에티하드·카타르항공(제다 하루 7→4편) · FII 내년으로 · EU-GCC 정상회의(10.24) 무기한 연기 · 식스 킹스 슬램 12월로 · 10.10 공격 12명 사망 · Business Today 10.18: 인도 항공사 사우디 전 노선 10.24(아카사 10.27)까지 중단 · 델타 애틀랜타-리야드 2027년 3월로 연기
  9. 제트블루 '블루퍼스트' — 12월 8일 첫 운항

    제트블루 '블루퍼스트' — 12월 8일 첫 운항

    Boston.com(10.15)에 따르면 제트블루가 국내선 일등석 '블루퍼스트' 판매를 10월 15일 시작했다. 12월 8일 보스턴 로건-포트로더데일 노선에서 처음 운항하고, 기간 한정 소개 운임은 편도 $249부터다. The Points Guy(10.16)에 따르면 첫 편은 B6 1169편이며 며칠 뒤 뉴욕 라과디아-포트로더데일 일부 편에도 들어간다. 좌석은 2-2 배열로 비행기에 따라 3~4줄이고, 13.3인치 화면과 일반석보다 최대 7인치 넓은 다리 공간을 준다. 899마일이 넘는 편에선 프리미엄 식음료를 내지만, 기내에 오븐이 없어 식사는 대부분 찬 음식일 것으로 보인다. 블루퍼스트 승객이라고 블루하우스 라운지에 들어갈 수는 없다. 노선은 2027년 4월까지 39개로 늘리고, 2027년 말까지 대부분 기체에 달아 2028년 개조를 끝낸다.

    민트(비즈니스)만 있던 제트블루가 국내선 앞자리를 따로 판다는 건 '싼 항공사' 이미지를 버리고 유나이티드·델타랑 같은 판에서 싸우겠다는 듯. 오븐이 없어 식사가 대부분 찬 음식일 거라는 게 첫 탑승기에서 꼭 나올 것 같음. 플로리다·카리브 노선 위주라 미국 동부 휴양 가는 사람한테 선택지가 하나 느는 정도일 듯.

    확인 2026.10.19 확인 (The Points Guy 10.16 · Boston.com 10.15) · 트래픽 Boston.com 2026.10.15: 10.15(목) 판매 시작, 12.8 보스턴 로건-포트로더데일 매일 운항으로 데뷔, 소개 운임 편도 $249부터(기간 한정) · The Points Guy 2026.10.16: 첫 편 B6 1169, 며칠 뒤 라과디아-포트로더데일 · 2-2 배열 3~4줄 · 13.3인치 화면·리클라인 5인치·레그룸 최대 7인치↑ · 899마일 넘는 편 프리미엄 식음료 · 오븐 없어 대부분 찬 식사 · 블루하우스 라운지 미포함 · 노선 39개(12월 5·1월 14·2월 9·3월 4·4월 7) · 2027년 말 대부분 기체, 2028년 개조 완료
  10. TSA '게이트까지 배웅' 확대, 갑자기 멈췄다

    TSA '게이트까지 배웅' 확대, 갑자기 멈췄다

    The Points Guy(10.16)에 따르면 TSA가 탑승권 없는 프리체크 회원이 보안검색을 통과해 탑승구까지 일행을 배웅·마중할 수 있게 하는 '게이트사이드'의 확대를 멈췄다. 9월 13개 공항에서 시범으로 시작한 뒤 몇 주 전부터 신청 페이지에서 약 300개 공항을 고를 수 있게 됐는데, 이번 주 다시 원래 13곳만 남겼다. TSA는 이유를 밝히지 않았고, 노퍽 공항 관계자는 현지 방송 WAVY에 TSA가 시범 공항 외에는 무기한 보류라고 알려 왔다고 말했다. 남은 곳은 LA(LAX)·라스베이거스(LAS)·댈러스포트워스(DFW)·디트로이트(DTW)·샌디에이고(SAN)·솔트레이크시티(SLC) 등 13개 공항이다.

    9월에 시범으로 열고 몇 주 만에 300곳으로 슬쩍 넓혔다가 설명 없이 거둬들인 거라, 보안 쪽에서 제동이 걸린 듯. LAX·라스베이거스·댈러스 같은 큰 공항은 남아 있어서 미국 가족 배웅·마중 문화엔 여전히 쓸 만할 것 같음. 한국 공항엔 이런 제도가 없어서 '미국은 배웅객도 게이트까지 간다'는 얘기로만 돌 듯.

    확인 2026.10.19 확인 (The Points Guy 10.16) · 트래픽 The Points Guy 2026.10.16 · 게이트사이드 by TSA 프리체크: 프리체크 회원이 탑승권 없이 보안검색 통과해 동행 · 2026년 9월 13개 공항 시범 · 몇 주 전 약 300개 공항으로 신청 페이지 확대(공지 없음) · 이번 주 13곳으로 되돌림 · TSA 설명·답변 없음 · 노퍽 공항 관계자(WAVY): 시범 공항 외 무기한 보류 · 남은 13곳: AZA·CMH·DFW·DTW·ICT·IND·LAS·LAX·LIT·OKC·OMA·SAN·SLC
  11. 11

    사우스웨스트, 등급 3단계에 라운지까지

    사우스웨스트항공 공식 발표(10.15)에 따르면 2027년 1월 1일부터 래피드 리워즈의 A-리스트는 실버, A-리스트 프리퍼드는 골드가 되고, 그 위에 무제한 컴패니언 패스(동반자 1명 무료 탑승)를 주는 플래티넘이 새로 생긴다. The Points Guy(10.15)에 따르면 실버는 25회 탑승 또는 3만 5천 TQP로 탑승 횟수가 5회 늘고, 골드는 50회 또는 6만 5천 TQP(기존 40회·7만), 플래티넘은 100회 또는 14만 TQP다. 컴패니언 패스 문턱은 13만 5천에서 14만 TQP로 오르고, 신용카드 가입 보너스로 패스를 따던 지름길은 없어진다. 대신 모든 사우스웨스트 카드가 1달러당 1 TQP를 쌓고, 75회 또는 9만 5천 TQP면 컴패니언 패스 3회를 쓸 수 있다. 체이스와 만드는 첫 '아이콘 라운지'는 내슈빌 공항에 2027년 말 연다. 11월부터 렌터카, 2027년엔 좌석 지정에 포인트를 쓸 수 있고, 2027년 봄부터 아이슬란드항공·중화항공·에티하드와 포인트를 주고받는다. 스타링크 와이파이는 2027년 가을까지 전 기체에 단다.

    유나이티드가 탑승 횟수 등급을 없앤 지 이틀 만에 사우스웨스트는 카드 결제로 등급을 쌓게 한 거라, 미국 항공사 마일리지가 다 '비행보다 카드'로 가는 듯. 좌석 지정·라운지·3단계 등급까지 붙으면서 사우스웨스트만의 단순함은 거의 사라진 것 같음. 중화항공과 포인트를 주고받게 돼서 대만 경유 여행자한텐 선택지가 하나 느는 셈일 듯.

    확인 2026.10.16 확인 (사우스웨스트 공식 보도자료 10.15 · The Points Guy 10.15 · Skift 10.15) · 트래픽 사우스웨스트 공식 보도자료 2026.10.15(PR Newswire) · 2027.1.1 A-리스트→실버·A-리스트 프리퍼드→골드·플래티넘 신설(무제한 컴패니언 패스) · 모든 래피드 리워즈 카드 $1당 1 TQP · 아이콘 라운지(체이스) 내슈빌 2027년 말, 2027년 나올 새 프리미엄 체이스 카드로 입장 · 11월부터 렌터카 포인트 사용·2027년 좌석 지정 · 2027년 봄 아이슬란드항공·중화항공·에티하드 제휴 · 스타링크 2027년 가을 전 기체 · The Points Guy 2026.10.15: 실버 25회/35,000 TQP(5회↑)·골드 50회/65,000(기존 40회/70,000)·플래티넘 100회/140,000 · 컴패니언 패스 135,000→140,000 TQP, 카드 가입 보너스 제외 · 75회/95,000 TQP면 컴패니언 패스 3회 · Skift 2026.10.15 메그나 마하리시 '경쟁사와 더 닮아 간다'
  12. 12

    유럽 입국 지문·얼굴 등록, 다시 풀어 줄 듯

    Skift(10.15)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모빌리티·교통 담당 부국장 마야 바크란 마르치치는 더블린 Skift 대서양 횡단 서밋에서 생체 출입국 시스템(EES)에 "추가 유연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월부터 유럽 대부분 나라에 들어가는 비EU 여행객은 국경에서 지문과 얼굴 사진을 등록해야 하는데, 여권 도장보다 훨씬 오래 걸려 일부 공항에선 몇 시간씩 줄이 생겼다. 9월까지는 줄이 너무 길면 회원국이 생체 등록을 잠시 건너뛸 수 있었지만 그 권한은 만료됐다. 집행위가 한 달 전 연장을 거부했고, 며칠 전 항공사·공항들이 다시 돌려 달라고 요구한 참이었다.

    한국인도 비EU라 유럽 첫 입국 때 지문·얼굴 등록 줄을 서야 하는데, 연말 성수기 전에 생략 권한이 돌아오면 체감 대기가 확 줄 듯. 구체적인 날짜·방식은 아직 안 나와서 겨울 유럽 가는 사람은 환승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게 나을 것 같음.

    확인 2026.10.16 확인 (Skift 10.15) · 트래픽 Skift 2026.10.15 · 유럽연합 집행위 모빌리티·교통 부국장 마야 바크란 마르치치, Skift 대서양 횡단 서밋(더블린) · 'There will be some further flexibility' · 4월부터 비EU 방문객 국경에서 지문·얼굴 등록 · 일부 공항 몇 시간 대기 · 혼잡 시 생체 등록 생략 권한 9월 만료 · 한 달 전 집행위 연장 거부, 며칠 전 항공사·공항 복원 요구

출처 · The Points Guy — Alaska, Hawaiian announce Osaka, Tahiti (10.20) · The Points Guy — Delta's free Wi-Fi rollout reaches 95% of planes (10.20) · The Points Guy — Lufthansa Phoenix–Munich (10.20) · TSA checkpoint travel numbers (10.19까지 공개, 10.21 조회) · Skift — Louvre Closed, Travel Warnings Mount: What France's Protests Mean for Tourists (10.19) · Skift — Airbnb Joins Vrbo and Marriott In Paying Guests When It Rains Too Much (10.19) · The Points Guy — Lufthansa Columbus–Frankfurt (10.19) · Skift — Third of Saudi Flights Canceled As High Profile Events Postponed (10.19) · NTTO 9월 해외 방문객 국가별 예비 집계 (10.16) · Skift 미국 해외 방문객 감소 (10.16) · Business Today 주사우디 인도대사관 공지 (10.18) · Business Insider 사우디 공항 공격 정리 (10.17) · The Points Guy 제트블루 블루퍼스트 (10.16) · Boston.com 블루퍼스트 판매 시작 (10.15) · The Points Guy TSA 게이트사이드 보류 (10.16) · 사우스웨스트 공식 보도자료 (10.15) · The Points Guy 사우스웨스트 개편 (10.15) · The Points Guy 델타 원 개편 (10.14) · Skift 부킹 바요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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