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AI 기법·지난 주 보관함·개인정보처리방침

디자이너를 위한 AI 활용법

레퍼런스랑 기획서처럼 말로 그림을 좁혀가는 일. · 기법 13개 · 근거는 항목마다 원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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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을 다 적어주세요 Be clear and direct

"좋게 써줘"는 기준이 없어서 매번 다른 게 나와요. 용도·독자·분량·형식을 문장에 다 넣으면 같은 결과를 다시 뽑을 수 있어요.

클라이언트 보고용 시안 설명 3문장.
전문용어 없이,
이 색을 고른 이유를 사용자 행동으로 설명해주세요.

길게 쓰는 거랑 구체적으로 쓰는 건 달라요. 형용사 말고 조건을 늘리세요.

공식 문서 Anthropic · 명확하게 지시하기

역할을 먼저 주세요 System prompt / role prompting

"너는 ○○다"를 맨 앞에 두면 어휘랑 판단 기준이 그쪽으로 기울어요. 같은 질문도 누구로서 답하느냐에 따라 근거가 달라져요.

너는 접근성 심사를 하는 디자이너야.
색 대비랑 폰트 크기부터 봐줘.

역할로 없던 실력이 생기진 않아요. "너는 의사다"라고 해도 의학적으로 정확해지지 않아요.

공식 문서 Anthropic · 시스템 프롬프트

설명 말고 예시를 주세요 Multishot / few-shot

원하는 결과물 2~5개를 그대로 붙여주세요. 톤이나 길이처럼 말로 옮기기 어려운 건 예시 한 줄이 설명 열 줄보다 정확해요.

기존 시안 설명문 3개예요.
…
같은 문서 톤으로 이번 시안 설명 써주세요.

예시가 다 비슷하면 그 틀만 반복해요. 일부러 다른 유형을 섞으세요.

공식 문서 Anthropic · 멀티샷 프롬프트

자료랑 지시를 갈라놓으세요 Use XML tags

붙여넣은 자료를 태그로 감싸면 어디까지가 재료고 어디부터가 명령인지 안 섞여요. 자료 안의 문장을 명령으로 잘못 읽는 일이 줄어요.

<피드백>
(클라이언트 원문)
</피드백>

<지시>요구랑 감상을 나눠서 정리해주세요.</지시>

태그 이름은 아무거나 괜찮은데 여닫는 짝은 맞아야 해요.

공식 문서 Anthropic · XML 태그

결론 전에 근거부터 쓰게 하세요 Chain of thought

바로 답하지 말고 따져볼 것부터 적게 하면, 건너뛰던 단계가 드러나고 틀렸을 때 어디서 틀렸는지 보여요.

두 시안 중 뭐가 나은지 봐주세요.
평가 기준을 먼저 세우고,
기준마다 점수를 매긴 다음 결론내주세요.

단순 요약·변환에 붙이면 길어지기만 해요. 판단이 필요한 일에만 쓰세요.

논문 Wei et al. 2022 · Chain-of-Thought

한 번에 하나씩 시키세요 Prompt chaining

한 프롬프트에 여러 일을 담으면 뒤쪽 지시가 묻혀요. 단계로 쪼개면 중간에서 방향을 고칠 수 있어요.

1단계) 무드 키워드 10개.
2단계) 키워드별 레퍼런스 설명.
3단계) 시안 방향 문서.

많이 쪼갤수록 좋은 건 아니에요. 사람이 확인할 지점에서만 자르세요.

공식 문서 Anthropic · 프롬프트 연결

받을 형식을 못 박으세요 Output formatting

표나 JSON처럼 형태를 정해두면 그대로 붙여 쓸 수 있고, 여러 번 돌려도 모양이 같아서 비교가 돼요.

이 표로 주세요.
| 요소 | 결정 | 이유 |

형식을 바꾸면 내용의 질도 같이 변할 수 있어요. 비교할 땐 형식을 고정하세요.

공식 문서 Anthropic · 출력 미리 채우기

시키기 전에 질문하게 하세요 Clarify first

바로 시키면 모델이 빈칸을 자기 맘대로 채워요. "부족한 정보가 있으면 먼저 물어봐"를 붙이면 엉뚱한 결과를 한 번에 줄일 수 있어요.

시안을 잡을 건데요,
브랜드에 대해 모르는 걸 3개만 먼저 물어봐주세요.

질문이 끝없이 나오면 "3개까지만"처럼 개수를 정해주세요.

현장 많이 쓰는 방법이지만 1차 자료는 없어요. 직접 써보고 판단하세요

자기 결과에 점수를 매기게 하세요 Self-scoring

"10점 만점에 몇 점이냐" 물어보고 "10점짜리로 고쳐줘"라고 하면 스스로 아쉬운 데를 짚어요. 기준을 같이 주면 더 잘 들어요.

이 시안 설명이 클라이언트를 설득할 수 있을지
10점 만점으로 보고 부족한 부분을 고쳐주세요.

점수 자체는 근거가 없어요. 고쳐진 결과만 보고 판단하세요.

현장 많이 쓰는 방법이지만 1차 자료는 없어요. 직접 써보고 판단하세요

기준을 주고 스스로 검사시키세요 Self-refine

초안을 받은 다음 검사 항목을 주고 "이 기준으로 흠 찾아서 고쳐"라고 하면 처음에 놓친 조건이 걸러져요.

1) 색 대비 4.5:1 2) 최소 폰트 크기 3) 터치 영역 44px
이 3개로 검사해주세요.

"더 좋게 고쳐줘"는 잘 안 들어요. 항목으로 줘야 해요.

논문 Madaan et al. 2023 · Self-Refine

긴 자료는 위에, 질문은 맨 아래에 Long context

자료 먼저 붙이고 질문은 마지막에 두세요. 입력이 길면 가운데 정보가 덜 쓰인다는 보고가 있어서, 중요한 지시는 끝에 둬야 안 묻혀요.

(브랜드 가이드 전문 붙여넣기)

---
이 시안이 어긴 규칙만 짚어주세요.

순서 바꾸기보다 필요 없는 부분을 지우는 게 더 나아요.

논문 Liu et al. 2023 · Lost in the Middle

근거를 먼저 인용하게 하세요 Quote first

자료에서 근거 문장을 그대로 인용한 다음 답하게 하면, 없는 말을 지어내는지 바로 보여요. 인용이 비면 자료에 없는 거예요.

판단하기 전에 브랜드 가이드 몇 조항인지 먼저 인용해주세요.

인용이 있다고 참인 건 아니에요. 위치는 사람이 확인해야 해요.

공식 문서 Anthropic · 긴 문서 다루기

하지 말 것 말고 할 것을 적으세요 Positive instruction

금지만 주면 그 자리를 뭘로 채울지가 비어서 매번 다른 게 들어와요. "대신 이렇게"까지 적어주세요.

(X) 촌스럽게 하지 마세요
(O) 색은 브랜드 팔레트 3개 안에서만 골라주세요

진짜 금지해야 하는 건(개인정보·과장) 금지로 두고 대안을 같이 주세요.

공식 문서 Anthropic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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